목요일 정오경 내린 폭우로 과테말라시를 비롯한 인근 도시의 도로가 침수되며 혼잡을 빚었다.
과테말라시 PMT는 26일 내린 폭우로 소나 , 9, 11, 12, 13 및 14지역을 비롯해 Boca del Monte와 Villa Canales 지역도 도로가 침수되며 과테말라시에서 남부지역으로 연결되는 Calzada Aguilar Batres 도로가 정체를 빚었다고 발표했다.
소나 13 공항 인근에 있는 수공예품 판매점 mercado de artesanías을 지나는 지하차도가 물에 잠겼으며, 소나 8의 한 주택이 침수되며 거주하던 일가족이 소방대원에 구조되기도 했으며, Tecún Umán 동상 옆 지하차도에도 빗물에 오벨리스코 광장에서 소나 7로의 이동이 중단되기도 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