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재고 물량 150만 회분, 화이자는 2만회 밖에 남지 않아

보건부의 국립생물학 센터는 다양한 제품의 코로나 백신 150만회 분이 보관중이라고 밝혔다.

10월 29일 기준 모더나 백신은 24,976회 분이 남아 있으며,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은 157,510회분, 스푸트니크 V 백신 중 1차 접종용 백신은 1,062,416회 분, 2차 접종용 백신은 695,316회 분이 남아 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22,254회 분이 남아 있으나 대부분 미성년자나 임산부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보건부는 정확히 얼마나 많은 화이자 백신을 청소년에게 사용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국립생물학 센터와는 별개로 IGSS(과테말라 사회보장기금)도 별도의 백신을 보관하고 있으나 백신별 보유 수량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11월 1일 자정기준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5,333,906명이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3,268,226명으로 12세 이상 청소년을 포함한 1차 접종 비율은 42.67%, 2차 까지 백신접종을 완료한 비율은 26.1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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