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이 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며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정부는 다양한 코로나 백신 150만회 분을 보관중이라고 밝혔으나 화이자 백신은 2만회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9월 26일 기준 과테말라에 도입된 코로나 백신이 1천만 도스가 넘었지만 여전히 부족한 백신과 보관시설 미비로 백신접종률은 제자리 걸음 중이다.
IGSS는 1차 접종을 해외에서 받은 사람들에게 백신 2차 접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