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3월 10일 새벽 산 까를로스 대학(USAC) 교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들에게 법원이 징역 10~15년 형을 선고했다.
살인범들은 사건당시 산 까를로스 대학의 경비원들로 새벽에 소란을 피우던 피해자를 총을 쏘아 살해 한 후 시체를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피해자에게 총 10발의 총을 쏜 경비원 Porfirio Gómez에게는 살해 혐의를 인정해 징역 15년 형을 Andrés Gilberto Aguilar Hernández와 Minor Roberto Cadenas del Cid에게는 살인공모 혐의를 인정해 징역 10년 형을 선고했다.
사건 당일 피해자는 새벽 1시 대학내 한 건물앞에 붙여진 인쇄물을 찢고 창문에 돌을 던지는 소란을 피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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