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Apr
14Apr

과테말라 변호사 협회가 회원들의 사망이 이어지고 있다며, 보건부에 백신접종 우선순위를 변경해 먼저 접종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협회(CANG, Colegio de Abogados y Notarios de Guatemala)의 이사회는 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에 서한을 보내 "우리는 변호사 및 공증인을 대변하는 협회로서 회원들의 예방접종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은 "현재 백신접종 2단계 대상자인 70대 이상의 고령자들을 상대로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백신접종 계획에 따르면 변호사들은 3단계 접종대상자 중에서도 군경과 필수 공무원 및 교사들 보다 늦게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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