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Jul
02Jul

보건부는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과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및 상업시설의 이용자 수와 시간을 조정하는 안을 7월 2일 발표했다.

과테말라는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중 알파, 베타 및 감마 변이바이러스의 존재가 발견되고 있다.

Virginia Herzig 보건부 위험조정관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신규 감염자 억제를 위해 지역별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중교통과 시장 및 쇼핑몰 등의 이용인원 제한 조치를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주의 경우 17개 지역 중 주황색 지역인 과테말라시와 CHUARRANCHO시를 제외한 전 지역은 적색지역이다.

지역별 코로나 상황에 따른 강화된 방역조치


적색 지역주황색 지역노란색 지역
대중교통정원의 50%정원의 50%정원의 50%
시장과 슈퍼마켓입장객 25%로 제한
오후 7시 까지
입장객 50%로 제한
오후 8시 까지
입장객 50%로 제한
오후 8시 까지
쇼핑몰과 소규모 상점입장객 25%로 제한
오후 7시 까지
입장객 50%로 제한
오후 8시 까지
입장객 50%로 제한
오후 8시 까지
국립공원과 휴양시설입장객 최대 75명입장객 최대 100명입장객 최대 150명
술집과 주점테이블 당 최대 5명
입장객 25%로 제한
오후 7시 까지
테이블 당 최대 5명
입장객 50%로 제한
오후 8시 까지
테이블 당 최대 5명
입장객 50%로 제한
오후 9시 까지
극장 및 공연시설입장객 25%로 제한
입장권은
온라인 판매만 가능
오후 7시 까지
입장객 25%로 제한
입장권은
온라인 판매만 가능
오후 8시 까지
입장객 50%로 제한
입장권
온라인 판매만 가능
오후 9시 까지
종교시설정원의 25%만 모임 가능
오후 7시 까지
정원의 25%만 모임 가능
오후 8시 까지
정원의 50%만 모임 가능
오후 9시 까지

7월 1일 자정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2,466명으로 전날에 비해 약 389명 줄었으며, 누적확진자는 298,904명으로 집계되었다.

한과정보 : 박성진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