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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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꼬마 보건부 장관은 최근 높아진 청소년용 백신 수요에 비춰 백신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16일, 스페인으로부터 151,200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기부받은 보건부 장관은 12세~17세 까지 백신접종 연령이 확대된 이후 백신을 맞으려는 청소년들이 몰렸으나 부족한 화이자 백신으로 인해 백신을 맞으려는 청소년들이 다시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백신접종 초기, 청소년에게 접종할 백신이 부족해 만성질환자나 임산부 위주로 백신접종을 시작했으나 백신을 맞으려는 일반청소년들이 몰리며 백신접종에 차질을 빚었다. 

꼬마 보건부 장관은 청소년 백신접종은 곧 재개될 것이며, 2차 백신 접종을 맞기 위한 백신은 준비되어 있어 1차 접종을 받은 청소년들의 2차 접종은 문제가 없으며, 조만간 화이자 백신이 추가로 도착하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대량 접종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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