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zabeth Quiroa 보건부 차관은 El Parque de la Industria 임시 병원 의료진에 아직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한 가운데 현재 일하고 있는 의료진 채용 시 입사 서류를 온전히 갖추지 못한 것도 미지급의 한 이유라고 국회에 출석해 설명했다.
국회 보건 위원회에 출석한 Quiroa 차관은 현재 근무하고 있는 300명의 의료진 중 약 80명에게만 급여 지급을 지시했으며 이후 그 급여 지급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는 모른다고 답했다.
그는 약 175명의 의료진의 채용 서류가 완전히 제출되지 않았으며, 채용 후에도 보완이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근로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급여도 지급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일부 의료진이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불만 사항을 노출하고 있지만 아직 환자 진료를 거부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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