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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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0일(화)

마누엘은 단순히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보건소를 방문했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비극을 맞이했다.

2024년 9월 10일, 과테말라 시 소나 18, 콜로니아 산 라파엘 2에 위치한 한 보건소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초기 조사에 따르면 18세의 마누엘은 건강 검진을 위해 보건소에 방문했으며, 그곳에서 아내를 기다리던 중 환자로 위장한 남성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보건소에서 대기 중이던 다른 환자들 또한 큰 충격을 받았고, 여러 명이 신경쇠약 증세를 보였다.

현재까지 마누엘 수치테가 공격을 받은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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