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1일
과테말라 관광청(Ingua)은 부활절 기간 동안 국내외 여행객 300만 명이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관광청이 밝힌 부활절 기간 해외 여행객은 134,291명, 내국인 관광객은 2,971,889명으로 253만 께짤의 경제적 효과를 불러오며 과테말라 국내 관광업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관광명소는 역시나 안띠구아 과테말라로, 163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Irtra 테마공원이 있는 레따울레우에도 42만 여명이 방문해 그 뒤를 이었다.
께짤떼낭고 29만 명, 태평양 해변 23만 명, 이사발 17만 명, 아띠뜰란 호수 14만 명, 에스뀌뿔라 72,000명, 마약 유적지가 있는 뻬뗀은 7만 명 등 이다.
해외 관광객의 절반이 넘는 53%는 이웃 나라인 엘살바도르에서 방문했으며, 미국 여행객 은16%, 온두라스 관광객은 전체 외국 관광객의 10%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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