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발생한 안띠구바 방면 도로 여전히 통제 중

지난 토요일 오후 산사태가 발생하며 통행이 중단된 Interamerica 도로 24km 지점에서 복구작업이 완료되었음에도 여전히 통행이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난대책본부(cONRED) 측은 쏟아져 내린 토사는 제거되었으나 산사태 지점에 추가 산사태 발생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한쪽 방향의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 쪽 도로만을 이용해 차량이 이동하며 해당 지점을 지나는 차량들이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

Neto Bran 믹스코시 시장은 "내가 보기엔 사고 지역의 경사도가 안정적 이지만 재난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정상화 여부가 결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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