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americana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산사태에 휩쓸렸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6일 오후에 발생산 산사태로 대서양 방면 61km 지점 통과가 어려운 가운데 교통당국은 30분 단위의 교차 통행과 우회 도로를 개설했다.
6일 오후 대서양 방면도로 61.8km 지점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며 떨어져 내린 낙석이 남쪽 방향 2개 차선을 완전히 덮었다.
Sacatepéquez주 Papur 마을에서 월요일 저녁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매몰되었으나 2명은 구조되고 6세와 8세 어린이는 사망했다.
치말떼낭고 우회도로에서 또 다시 옹벽 붕괴와 도로 침수가 발생했다.
Libramiento de Chimaltenango 도로 61km 지점에서 또 다시 산사태가 발생하며 옹벽이 무너져 내렸다.
산불 6일째 화재 진압이 계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40%의 산불이 진압되지 못 하며 주민들은 다가올 우기철 산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소나 3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실종되었던 일가족 6명 중 1명의 시신이 12월 7일 인양되었다.
지난 28년간 자연재로 인해 88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제공한 주택이 부실하거나 충분하지 못 해 피해자들의 어려움은 해소되지 못 하고 있다.
지난 22일 산사태가 발생한 Barrio El Gallito 마을 주민들은 추가 산사태 우려가 높음에도 정부의 지원이 없다고 하소연 했다.
22일 오후 소나 3의 la colonia Las Calaveras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6명이 실종되었다.
29일 오전 Interamericana 도로 108km 지점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