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Interamerica 도로 24km 지점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후 도로 이용이 제한되었으나 중앙화단을 이용해 왕복 4개 차선 이용이 가능해졌다.
재난대책본부(CONRED)가 토사가 흘러내린 붕괴지점이 여전히 불안정해 도로 이용을 금지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지며 정부는 중앙 화단을 이용해 차량의 이동을 복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왕복 4차선 이용이 가능해지며 교통 정체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3년에는 엘살바도르 방면 도로 10.5km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며 도로 이용이 제한되자, 정부는 산사태가 발생한 반대쪽 면을 매립하고 도로를 건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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