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Aug
25Aug

2024년 8월 25일

소비자보호원(Diaco)이 재래시장과 슈퍼마켓에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 우유와 신선한 치즈와 같은 유제품 가격이 인상 되었다고 밝혔다.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조사된 제품들로는 혼합 식물성 기름, 레몬, 파파야도 포함되었으며 소비자보호원의 자료에 따르면, 해당 식품들은 최대 Q1.95 상승했다.

반면, 수제 크림, 구이용 쇠고기, 뼈 없는 쇠고기는 가격이 하락했다고 보고되었으며 햄, 감자, 타말레스도 최대 Q1.89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원이 발표한 식료품 가격은 8월 21일 기준으로 조사된 자료이다.

토마토, 양파, 허브, 당근, 오이, 셀러리와 같은 다른 채소는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비자보호원은 이번 모니터링에서 가격 담합이나 제품 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보호원은 연료와 프로판 가스를 판매하는 주유소의 경우, 에스퀸틀라, 이사발, 토토니카판에서 감시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에너지광산부(MEM)은 비야 누에바, 비야 카날레스, 믹스코에 위치한 주유소들의 가격담합이나 위반사항을 감독했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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