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원은 8월 21일 기준 유제품 가격이 인상되었고 고기류는 하락했으며, 토마토와 양파 등의 채소는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부실한 도로망에 의한 운송시간 지연, 비료가격 인상과 제반가격 상승과 함께 늘어나는 해외이주로 노동력이 부족해 지며 식료품 가격이 인상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해산물 소비가 주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적은 과테말라도 부활절 연휴기간에는 해산물 소비가 증가한다.
올 들어 휘발유 가격이 13% 인상되었다.
연료 가격 하락에 이어 프로판 가스 가격도 하락했다.
20여 일간 진행된 전국적인 도로 봉쇄 시위로 일부 농산품의 가격이 하락했으나 봉쇄가 풀리며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소비자 보호원은 23일 기준 연료가격이 지난주 대비 Q 1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도로봉쇄 시위가 중단되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연료 공급이 정상화 되었다.
6월 16일부터 가정용 프로판 가스 구입지 지원되던 정부 보조금이 중단되었다.
닭고기와 계란 가격이 지난해 대비 최고 9.6% 인상됐다.
코로나검사방법과 장소에 따른 가격
올 해 들어 오르기만 하던 기름값이 지난 주 소폭 하락한 가운데 4월과 5월에는 더욱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