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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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9일

솔롤라 원주민 대표들이 21일(화), 지역 운송조합원들의 시위 계획을 발표하며 일반 국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솔롤라 원주민 대표들과 운송조합(codetrans)은 성명을 발표하고, 과테말라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21일(화) 과테말라 시에서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검찰은 선거에서 당선된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과 Semilla당에 대한 조사와 기소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에는 USAC 점거사태와 관련이 있다는 혐의로 Semilla당원을 체포하고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 및 에레라 부통령에 대한 조사를 위해 대법원에 면책특권 박탈을 요청했다.

과테말라시에서 열리는 이번 시위에는 솔롤라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택시, 오토바이 택시, 미니버스, 시내, 시외버스 및 화물차 운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는 21일(화) 오전 7시부터 믹스코시에서 시작해 무기한 이어질 것이라고 시위 주최측은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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