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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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Insivumeh)은 오는 수요일(23일) 새로운 한랭전선이 다가오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린 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의 César George 기상 분석관은 북쪽에서 다가오는 한랭전선이 여전히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주 후반 부터는 더운 공기가 유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라니냐 현상으로 평년보다 길어진 건기로 인해 해안과 남서부 지역은 4월 10일부터 우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월 동안 가장 더웠던 싸까빠 주 였으나 치키물라, 할라빠 및 뻬뗀 남부주의 4월 기온은 40~42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César George 기상 분석관은 "1991년 4월의 최고 기온은 44도를 기록한 적이 있다. 올 해에는 최소 6번의 더위가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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