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시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나들고 있다.
6일 과테말라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기록한 가운데 토요일부터 비가 내린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무더위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주 동부 지역의 최고 기온이 4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엘 니뇨 현상이 강해지며 Peten의 최고 기온이 41.6℃를 기록했다.
기상청과 전문가들은 올 해 더 강력해진 엘니뇨 현상으로 폭염과 강수량 감소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엘 니뇨 현상이 두드러지는 올 해 강우량이 줄고 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판매량이 예년보다 늘어났다.
기상청은 마지막 한랭전선이 지나간 3월 둘째 주 이 후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한랭전선이 지나가면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