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5일
전국적인 시위 3일 째를 맞아 솔롤라주 169.5km Interamericana도로에서 시위 참여를 위해 이동하던 시위참여자들에게 한 무리의 남성들이 총을 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격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Nahualá와 Santa Catarina Ixtahuacán의 분쟁지역과 가까운 곳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Santa Catarina Ixtahuacán의 Chuisivel 마을 주민들로 알려졌다.
4일 이른 아침, 시위 참여를 위해 la cumbre de Alaska로 이동하던 Chuisivel 마을 주민들은 도로 주변에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하고 얼굴을 가린 한 무리의 남성들에 공격을 받았으며, 주민들은 공격을 한 남성들은 Nahualá 마을 주민들이라고 주장했다.
남성들의 공격으로 사망한 피해자는 55세 남성이며 부상을 입은 4명은 Chuisivel 마을 주민들로 모두 픽업차량에 타고 있다 공격을 받았으며 인근 Hospital Nacional José Felipe Flores de Totonicapán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