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5일
아레발로 대통령과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짧은 만남 이 후 기자들과 만난 대통령은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에 대한 대책은 이미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취임 전부터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던 아레발로 대통령은 취임 이 후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바꾼 바 있다.
그러나 정부와 가까운 소식통의 최근 정보에 따르면 "법률에 따라 내각 회의에 참석해야 했던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이 대리인을 보내 참석 시킨 것을 이유로 검찰총장에 대한 면책권 박탈을 요청하는 청원을 제출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2월 5일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아레발로 대통령은 "대통령이 요청한 내각회의에 참여하지 않은 검찰총장의 변명을 납득할 수 없다"는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의 2월 7일 만남 요청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아레발로 대통령은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총장을 처리할 적절한 대책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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