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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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저녁 La Aurora 국제공항에서 2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하며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Ricardo라고 알려진 한 트위터 사용자는 공항내 정전된 사진을 게시하며 "훌륭한 Aurora공항은 이런 상태다. 전기가 나간지 한 시간이 넘었지만 음식도 없는 공항 이민국 보안시설에서 억류되어 있다"고 정전사태를 비꼬았다.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국제공항에 발전장비가 없다는 것이 더 놀랍다. 45분 째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상황을 밝혔다.

아우로라 공항을 관리하는 민간항공국(DGAC)는 "이번 정전 사태는 외부 장애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오후 6시부터 전력이 복구되었으며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항에 전력을 공급하는 EEGSA측은 공항과 연결되는 송전선로에 나무가지가 떨어지며 전력공급이 중단되었다고 해명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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