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9일
9일, 부활한 예수그리스도의 동상이 지나가려던 길목에서 폭죽이 떠져 외국인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발 사고는 9일 정오경 안띠구아시의 유명 장소인 Arco de Catalina 인근에서 발생했다.
부활한 예수그리스도의 상이 도착하기 전 이를 축하하려는 일부가 도로 가운데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폭죽이 폭발하자 인근에 있던 여행객과 주민들은 혼비백산 해 인근 상점과 도로로 흩어졌다.
사고당시 모습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코스타리카 사진작가 Luis Campos가 공개한 영상에 그대로 나타났다.
자원소방대는 폭발사고 인근에 있던 엘살바도르 국적 여성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 외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