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항구 인근의 Marina del Sur 콘도내 주택에서 프로판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18의 한 아파트 5층에서 가스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폭발이 발생해 여성이 전신 80%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Palín-Escuintla 고속도로와 아마띠뜰란시 태평양 방면 도로 29km 지점에서 차량 폭발 사고와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정체를 빚었다.
9일 정오경 안띠구아의 도로에서 폭죽이 폭발하며 외국인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일 또 다시 폭발한 Fuego 화산의 화산재가 서쪽 및 남서쪽 방향 40km 지점까지 날아갔다
Fuego 화산이 화요일 오후 폭발하며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과테말라시와 믹스코시 일부까지 떨어져 내렸다.
San Raymundo의 폭죽공장 폭발로 휴일을 맞아 집에서 쉬고 있던 소방대원 1명이 사망하고 주민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정부는 지난 주말부터 Santiaguito 화산 활동이 다시 시작되고 화산재와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저녁 놀러갔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요금소에 서 있던 차량무리에 뛰어든 트럭으로 차량 12대가 부서지고 16명이 골절상과 화상을 입었다.
70일째 화산활동이 이어지고 있는빠까야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인근 마을의 진입로까지 막았다.
빠까야 화산의 폭발로 San Vicente Pacaya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빠까야 화산을 비롯해 푸에고 화산과 산띠아고 화산도 화산재와 용암 등을 뿜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