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오전 과테말라 주 San Raymundo시에 소재한 폭죽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폭발사고가 발생한 폭죽제조 공장은 일반 주택으로 부상자 4명이 발생했으며, 부상자 중에는 8살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사고 후 인근 주민이 곧바로 자원소방대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폭발 잔해속에서 부상자 수색을 벌여 신체 여러곳에 화상을 입은 부상자들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이 중 신체 70%에 2~3도 화상을 입은 부상자는 치료를 위해 루즈벨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당국은 아직 정확한 폭발원인은 확인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에는 과테말라시 소나 7의 한 주택에서 프로판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신체 여려부위에 2~3도 화상을 입은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주택도 붕괴위험이 있어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Publi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