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 브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12세 이상의 청소년들에게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와 동영상을 통해 "12세 이상의 모든 연령대에 백신접종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백신을 접종학 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 백신을 대량으로 접종할 수 있는 대형접종센터 운영으로 코로나 확산을 막고 입원 환자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엘살바도르는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모더나, 시노박,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 및 화이저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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