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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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일(수)

4월 1일(화) 정오를 지나 Escuintla주 San Vicente Pacaya에서 생후 8개월 된 여아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피해 가족과 지역 주민들은 즉시 수색에 나섰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다.

몇 시간 후, 경찰 당국은 여아가 무사히 발견되어 부모에게 인계되었다고 발표했지만 정확한 발견 위치나 구조 작전의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붙잡힌 납치 사건과 관련된 한 용의자는 집단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리졌다.

경찰은 용의자인 23세의 Héctor Juan Monzón Sazo를 성난 시민들로부터 구출해 체포한 후 에스쿠인틀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게 한 후 하루 뒤인 4월 2일(수)에는 납치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37세의 Sulma Esther Sánchez Chinchilla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이미 협박, 사기, 직위 사칭 등의 범죄 전력이 있는 인물로 헥토르 후안 몬손 사소와 공모하여 이번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납치 사건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분노가 커졌고, 용의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폭동이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범인들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인 가운데 경찰차 한 대를 불태웠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총상을 입었다.

납치된 여아의 이모인 Angélica María Orellana Peralta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이 철저히 계획된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증언에 따르면, 체포된 여성 용의자는 과거부터 피해 아동의 할머니(조산사)의 집을 자주 방문하며 신뢰를 쌓았으며, 스스로 임신 중이라고 주장하며 진료를 받았다. 심지어 아기의 어머니와 할머니를 초대해 '베이비 샤워'까지 개최하는 등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온 인물로 납치가 발생한 날, 그녀는 아기용 의자를 선물로 가져와 방문했고, 그 직후 한 남성이 총기를 들고 집에 침입해 협박 후 아기를 납치해 데려갔다. 

이모는 여성 용의자가 이 모든 과정에서 납치범에게 저항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협조한 점을 들어, 사건이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체포된 두 명의 용의자 외에도, 경찰은 추가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납치된 여아는 의료 검진을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며, 가족들은 그녀가 안전하게 돌아와 안도하는 한편, 범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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