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Jun
08Jun

오토바이 운행 중 휴대폰을 사용한 Emixtra(믹스코시 PMT) 요원이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운전자가 촬영한 영상에 의하면 해당 요원은 오토바이를 탄채 평소에도 차량이 많은 루즈벨트 도로에서 양손을 이용해 휴대폰의 메세지를 보내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Emixtra 요원의 휴대폰 사용 모습이 7일 오후 소셜네트워크에 공개된 직후 Neto Bran 믹스코시 시장은 해당 요원의 해고를 명령했다.

소셜 네트워크에 사과문을 게재한 Neto Bran 믹스코시 시장은 "오토바이를 타는 중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사실은 상상할 수 없는 일로 (Emixtra 요원의) 무모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변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강조하며 "Emixtra를 대신해 다시는 이러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며 관련자를 즉각 해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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