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Dec
08Dec

중앙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IPC)에 따르면 11월 물가상승률이 하락했지만 최저생계비를 나타내는 34개 식료품의 가격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1월 까지의 누적 물가 상승률이 2.89%를 기록했다며, 직전 10월의 2.96%보다 약간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 평균 물가상승률은 0.49% 이다.

지난 달 기본 생필품 중 토마토(0.07%), 팥(0.05%), 프로판 가스(0.04%)의 가격은 상승했으며, 옥수수(-0.05%), 고수(-0.03%) 및 아보카도(-0.03%)는 하락했다.

통계청의 발표대로라면 올 해 누적 물가상승률은 3%를 넘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민간전문가들은 올 해 물가상승률은 4.37%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물가 상승률은 4.21%로 예상했다.

11월의 최저생계비(CBA)는 전달 보다 Q 27.21 상승해 Q 3,082.30로 조사되었으며, 최저생계비에 교통, 통신 및 문화생활비 등이 포함된 최저생활비(CA)는 전달 보다 Q 62.82 상승한 Q 7,116.83로 나타났다.

Prensa Libre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