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Jul
25Jul

지난 6월 15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부터 초대를 받았던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25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언론에 따르면, 자국을 방문중인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이미 키이브 근처의 선 안드레아 정교회와 보로디안카, 부차 및 이르핀 도시를 방문했으며 우크라이나 군 소셜 네트워크에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사진 여러장이 이미 공개되었다.

키이브 군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과테말라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초청을 수락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5개월째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실상을 전세계에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확신하며 우크라이나의 다른 지역도 방문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와 우크라이나 정상의 만남 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양국의 비자면제 협정에 합의 했으며, 양국 국민간의 사회적·경제적 유대가 강화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비자면제 협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가운데 러시아와의 갈등이 종식되어 평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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