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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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1일

원주민 단체들이 차기 정부를 위한 10가지 제안을 위한 까린 에레라 부통령 당선인을 만났다.

Chuarrancho지여의 원주민 대표 Santos Alvarado씨는 "베르나르도 아레발로와 까린 에레라 정부가 이전과 다른 정부가 되길 기대하는 사람들의 열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원주민 대표들과 만난 까린 에라라 부통령 당선인은 "제안된 10가 항목을 면밀히 분석한 후 차기 정부의 계획들과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제안된 사항을 정확이 실행하기 어려울 순 있으나 분명히 공통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통령 당선인은 원주민 단체의 10가지 제안 외에도 Álvaro Pop을 포함한 다른 17개 협회에서도 제안서를 보내 왔다고 밝혔다.

21일 원주민 단체가 차기 정부에 제안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과테말라를 다국가 모델로 변화 시키기 위한 정부와 4개 지역간의 협약에 동의할 것
  2. 협의를 위한 원주민 상설 협의체 구성
  3. 지역간 불평등 해소를 위한 관련 예산 확대
  4. 채굴없는 국가를 위한 선언
  5. 에너지관리 권한 회복과 지역사회의 공공투자 증진
  6. 전 국가적 통신망 회복
  7. 수월한 토지정보 접근을 위한 국가기관의 구조조정
  8. 자연과 상생하는 경제모델 적극 장려
  9. 교육과정의 이중언어 교육 및 보편화
  10. 국민과 지역 원주민들의 인권을 기초로 한 마야 대학 설립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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