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전기요금이 소폭인상되며, 킬로와트당 요금은 Q 2 보다 높아졌다.
국가전력위원회(CNEE)는 3개월마다 전기요금을 변경하고 있으며, 5월 1일 부터 적용되는 전기요금 인상안을 지난 4월 29일 의결했다.
EEGSA와 Energuate의 요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전력위원회는 이전보다 킬로와트당 0.01~0.02 께짤 올리기로 결정했다.
전기요금은 월 사용량에 따라 1~60kWh, 61~88kWh, 88~300kWh 및 300kWh 이상으로 나누어 차등 적용된다.
월 전기 사용량이 1~60kWh인 경우 kWh당 전기요금은 0.50께짤이며, 61~88kWh인 경우에는 0.81께짤의 요금이 적용된다.
과테말라시내 대부분에 전기를 공급하는 EEGSA의 전기를 사용하는 사용자 중 월 전기 소비량이 300kWh이상 인 사용자는 5월부터 kWh당 1.32께짤의 요금을 적용받게 되며, Deocsa사 사용자는 2.01께짤을, Deorsa사 사용자는 1.88께짤의 요금이 적용된다.
전기요금은 사용량에 따른 요금외에 가로 등을 포함한 지역내의 공공전기 요금과 부가가치세 등이 더해진다.
전력위원회는 석유나 석탄 등의 국제시세와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해 요금을 책정하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