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Jan
24Jan

과테말라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적색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대면수업 금지 방침에서 제한적 허용으로 입장을 바꾸었다.

정부는 전염병 전문의, 소아전문의, 심리학자 및 교육학 전문가들이 포함된 기술회의를 열고 사립학교의 제한적 대면수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대면수업 허용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학교와 학부모의 책임하에 정부의 방역조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
  2. 적색 지역의 대면수업은 학생과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에 의해 진행되어야 하며 온라인 수업을 병행할 것
  3.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기저질환이나 면역력 저하 상태야 아니어야 할 것

정부는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한 주황색 지역내 348개의 교육시설에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교사들의 백신접종률이 90%를 초과 및 전국의 미성년자의 감염률이 3%미만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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