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적색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대면수업 금지 방침에서 제한적 허용으로 입장을 바꾸었다.
정부는 전염병 전문의, 소아전문의, 심리학자 및 교육학 전문가들이 포함된 기술회의를 열고 사립학교의 제한적 대면수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대면수업 허용 조건은 아래와 같다.
정부는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한 주황색 지역내 348개의 교육시설에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교사들의 백신접종률이 90%를 초과 및 전국의 미성년자의 감염률이 3%미만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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