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향후 예상되는 악천후로 인해 과테말라를 제외한 Alta Verapaz, Baja Verapaz, Chiquimula, Escuintla, Santa Rosa, Jutiapa, Petén, Quetzaltenango, Retalhuleu, San Marcos, Sololá 및 Suchitepéquez 지역에 18일까지 원격수업을 명령했다.
대기질 악화에도 대면수업을 결정한 교육부는 22일에도 야외수업이나 활동은 취소한다고 밝혔다.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대면수업 중단 명령을 내렸던 교육부는 대기질이 개선되었다고 판단하고 15일부터 정상수업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화재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진 과테말라주와 사까떼뻬께스주 및 에스꾸인뜰라주에 월요일부터는 정상수업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시위로 온라인 수업을 명령했던 교육부가 도로 봉쇄 시위가 종료됨에 따라 24일 부터 모든 학교기관의 수업 정상화를 명령했다.
지난해 말 부터 학생들과 어린이 사이에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
비대면 수업 후 대면수업을 시작한 학교와 교육부는 준비부족으로 학부모와 교사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기본적인 책걸상이 부족해 수업이 열리지 못 하고 있음에도 교육부는 문제를 해결 하지 못 하고 있다.
20일 대면수업이 시작된 공립학교 중 일부에서는 부족한 교실과 책걸상 등으로 수업을 받지 못 한 학생들이 발생했다.
16일부터 학교들의 개학으로 시내 교통체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학생들의 학사일정 거부에도 대학측은 둘째주부터 대면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해 온 산 까를로스 국립대학이 내년 첫 학기부터 대면수업으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