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Jan
23Jan

2025년 1월 23일(목)

에너지광산부는 중앙아메리카에서의 휘발유 가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에너지광산부 산하 석유국(DGH)에 따르면, 국제 휘발유 및 디젤 가격의 추세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DGH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급 휘발유의 경우 1월 20일 기준으로 엘살바도르는 갤런당 28.52께짤, 파나마는 갤런당 26.60께짤로 엘살바도르와 파나마가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휘발유의 경우도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엘살바도르는 갤런당 27.52께짤, 파나마는 갤런당 25.21께짤로 나타났다.

한편, 디젤은 갤런당 24.21께짤에 판매되는 파나마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뒤를 온두라스가 갤런당 25.75께짤로 판매되고 있다.

과테말라는 소비되는 모든 연료를 수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연료 가격은 원유 및 관련 제품의 세계적인 가격 추세에 영향을 받고 있다.

20일 기준 과테말라의 연료가격은 고급 휘발유 갤런당 30.69께짤, 일반 휘발유: 갤런당 29.19께짤, 디젤: 갤런당 27.79께짤 이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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