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시청은 지난 주 토요일(21일) 시위로 불탄 소나 1의 피해 복구를 위해 약 40만 께짤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Ricardo Quiñónez 과테말라 시장은 지난 주말 시위로 인해 버스 정류장 3곳과 CCTV, 자건거 도로 및 신호등이 불에 타 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1일 정부의 2021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반대하는 시위대가 국회 주변에서 시위를 이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국회건물 일부가 불타고, Transmetro 버스 정류장 3곳과 주변 시설을 불태웠다.
시위모습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당시 경찰은 시위대를 막기 위해 하수도 뚜껑을 이용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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