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취범들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버스에 올라 타 승객들을 하차시킨 후 화염병을 던져 버스를 전소시켰다.
10월 1일 새벽 Q’eqchí’ Seinup 부족이 거주하는 Peten주 El Chal 마을에 괴한들이 들이닥쳐 불을 지르고 모두 떠나라는 요구를 받았다.
신임 총장쪽 학생들이 학내 진입을 시도하다 차량이 불타고 학생간 충돌이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토요일 버스에 불을 붙인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시청은 21일 시위로 인해 버스 정류장 3곳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정부 예산안의 국회 졸속 통과와 부채 증액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시위가 주말 내내 이어진 가운데 시위대는 월요일 전국적인 파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