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내년 2월 15일부터 공립학교의 대면수업이 실시 될 것이라고 또 강조했다.
"2월 15일부터 공립학교의 대면수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힌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지역별 코로나 신호등의 최신 정보를 언급하며, "적색지역은 58곳 뿐으로 전국의 대부분 지역은 주황색이나 노란색으로 상황이 호전되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백신접종 완료후 6개월이 지난 교사들은 세번째 부스터 샷을 접종받게 될 것이라며 "백신을 맞아 달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5세~11세 유아들이 맞을 수 있는 백신의 승인을 연기한 것과 관련 "이미 (유아들을 위한) 많은 양의 백신을 구입하기로 되어 있다"며 세계보건기구가 유아들을 위한 백신을 승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1월 15일 도착한다 던 100만회 분 이상의 화이자 백신은 도착하지 않았으며, 향후 구체적인 도입일정도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백신접종과 대면수업 시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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