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Sep
15Sep

제 199주년 독립기념일을 맞아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국회가 개최한 기념식에 참석했다.

알레한드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오늘은 독립 199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시작된 기념사는 Allan Rodríguez  국회의장이 코로나에 걸렸다 완치된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도 하였다.

그는 독립기념일 기념식은 대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기에 그려진)파란색과 흰색은 우리를 하나로 묶는 색이어야 하며, 지금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또 "모든 과테말라 국민들에게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불순세력들은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폭력과 명예 훼손으로 우리의 이웃들에게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자유란 자유롭게 무엇인가를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또한 압력과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쁨을 주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 중 하나다. 그러면서도 실현불가능한 의사표현은 쓸모없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에는 막중한 책임감이 따른다는 사실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표현의 자유에도 분명 한계는 존재하며, 그 한계란 바로 진실"이라고 강조했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