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8일 Jalapa를 방문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Instituto Tecnológico de San Pedro Pinula 완공식 연설 중 자신이 암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자신이 암에 걸렸다고 고백한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암에 걸리고 치료를 받는 동안 아무도 이 사실을 알아채지 못 했다. 암은 대통령직에 오른 후 생겼다"고 밝혔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집권 기간 동안 여러차례 질병설이 돌았으나 지금까지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해 왔다.
몇 주 동안 대중 앞에 나타나지 않았던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급격하게 변한 모습으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통금시간 조정 등의 새로운 방역조치를 발표하기 위해 2021년 9월 3일 나타나자 마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었다.
당시 대통령의 급격한 체형 변화를 본 대중들은 대통령의 건강상태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당시 처음으로 암에 걸린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퍼져나간 직후 대통령 공보실은 "단헐적인 간식으로 구성된 영양 요법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지아마떼이 대통령도 "내가 죽어가고 있다고 믿게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소문이 돌고 있다"며 웃으며 말한 후 식이요법으로 50 lb를 감량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2022년 11월 29일에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이 소나 10의 민간병원인 Centro Médico에 두 명의 전담간호사와 함께 긴급입원 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당시 대통령 측근에 따르면 병원에 입원하지 몇 일전부터 대통령의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외부 행사를 취소하지 않다가 상태가 위중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후 대통령 공보실의 Kevin López 비서관은 병원은 입원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급성 위염으로 인한 치료를 위한 입원이었다"고 밝혔었다.
대통령실은 지아마떼이 대통령의 암 투병 고백에도 현재 대통령의 건강상태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