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5일
전기버스 20대가 운행될 것이라는 소식을 발표한 후 기존 택시와 오토바이 택시 및 우버 기사들이 안띠구아 시내 진입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안띠구아 시장이 직접 나서 진화에 나섰다.
후안 마누엘 아스투리아스 안띠구아 시장은 "전기 버스가 운행되더라도 기존 택시와 오토바이 택시의 운행은 계속될 것"이며, 안띠구아 시의 주요 목표는 도로내 질서 유지와 교통법규 준수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반 택시와 오토바이 택시, 우버 기사들은 전기버스 운행으로 수입이 감소하고 자신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며 시위를 계속해 오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