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9일
제 6 행정법원의 잠정점 후보 지위 중단 결정에 더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가처분 소송 마저 기각당한 Carlos Pineda 대통령 후보가 최고선거법원(TSE)과 사무국(Registro de Ciudadanos)이 행정법원에 제출해야 할 정보를 의도적으로 제공하지 않아 후보자격이 중지되어 출마가 좌절되었다고 주장했다.
Carlos Pineda 후보는 지난해 Prosperidad Ciudadana 당의 전당대회에도 참석했던 최고선거법원(TSE)관계자들이 이제는 후보선정 과정과 당원명부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Prosperidad Ciudadana 당 소속 후보들의 출마를 막았다며, 전당대회에 참석한 것은 Prosperidad Ciudadana 당의 전당대회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의도적으로 자신과 자당 소속 후보들의 출마를 막은 최고선거법원의 Irma Palencia, Ranulfo Rafael Rojas, Gabriel Aguilera, Mynor Franco Flores 및 Álvaro Cordoon 판사들과 사무국의 책임자를 검찰에 형사고발 했다고 밝혔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