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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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토), 치키물라주의 Concepción Las Minas에서 픽업 트럭 두 대가 정면 충돌하며 발생한 교통사고의 사망자가 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사망자 중에는 6세 어린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사고 당시 양 트럭에는 1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고현장에서 5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으나, 20일 부상자 중 3명이 추가로 사망하며 사망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또 나머지 부상자 7명 중 13세 소녀도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솔롤라주 Nahualá시에서도 트레일러가 전복되며 운전사는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함께 타고 있던 남성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또 같은 도로 85km 지점에서도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비야 누에바 시에서는 승용차 한데가 길거리에서 음식을 파는 가판대와 음식을 사려고 기다리던 손님을 충돌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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