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부활절 행사가 오는 2022년에는 다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 천주교는 코로나로 인해 시행되지 못 한 거리행진을 내년에는 다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Monseñor Gonzalo de Villa 사제는 "다가오는 2022년에는 사순절 행사를 비롯해 부활절을 기념할 수 있는 거리행진 행사를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부활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 확인서와 정부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킨다는 서약서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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