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코로나 5차 유행이 한창인 과테말라의 신규 확진자 수가 당분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건부 Antonio Paredes 감염국장은 Emisoras Unidas와의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신규 확진자 수가 8월 말 정점을 찍은 후 9월 초 부터는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5차 유행으로 인해 매일 7천명 이상의 신규 감염이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매일 1천 명씩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 시기가 되면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는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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