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8월 말 정점을 찍은 후 9월 초 부터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했다.
Sacatepéquez주의 Santa María de Jesús 지방정부는 대규모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15일 까지 4일간 업무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5차 유행이 진행되며 과테말라시를 비롯한 20여개 지역에서 검사수 대비 확진자 비율이 절반을 넘거나 절반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5차 유행 속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통행금지 등 추가 방역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현재 진행중인 5차 유행의 정점 시기는 8월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