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1일
과테말라 국기가 Stade de France에서 열린 올림픽 경기장에서 마지막으로 휘날렸다.
8월 11일 일요일, Stade de France에서 2024 올림픽의 폐막식이 열렸다.
폐막식 동안 알베르토 곤살레스와 아드리아나 루아노가 청백색의 과테말라 국기를 들고 폐막식에 참석해 올림픽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과테말라는 장 피에르 브롤(남자 트랩, 동메달)과 아드리아나 루아노(여자 트랩, 금메달) 등 올림픽 사격 트랩 종목에서 두 개의 메달(금 1, 동 1)을 획득하면서 과테말라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특별한 올림픽으로 기억되게 되었다.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배드민턴 선수 케빈 코르돈과 트랩 종목 선수 아나 왈레스카 소토가 기수로 나섰으로 케빈 코르돈은 부상으로 중도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폐막식에서는 금메달리스트 아드리아나 루아노와 마라토너 알베르토 곤살레스가 기수로 선정되었다.
파리 스타디움에서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스포츠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얻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