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산부(MEM)가 17일(화) 발표한 이번 주 연료 가격에 따르면 일반 휘발유는 지난주에 비해 Q1.86 상승하며 Q40의 벽을 넘어섰으나 디젤은 Q 3.75 하락했다.
이에 따라 과테말라 전국의 일반 휘발유의 가격이 Q40을 초과한 가운데, 가장 저렴한 지역은 갤런 당 Q40.36에 판매하는 과테말라시와 에스쿠인틀라 및 푸에르토바리오스로 나타났으며, 반면 제일 높은 가격을 보이는 지역은 우에우에테낭고 Q41.14, 코반과 알타베라파스 Q41.20, 그리고 페텐은 Q41.65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디젤은 보조금이 지급된지 6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며, 전주보다 Q3.75 감소한 Q35.08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 고급휘발유의 경우 갤런 당 가격이 Q 43.50까지 인상되었다.
반면 보조금이 지급되는 가정용 프로판 가스의 가격은 변동없이 10 lb는 Q 49, 20 lb는 Q 98, 25 lb는 Q 122, 35 lb는 Q 171에 판매되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