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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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9일

지난 10월에 발생했던 전국적인 도로봉쇄 시위로 물가상승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당국은 10월 한 달 동안의 도로봉쇄 시위로 인해 10월 물가상승률이 1.27% 증가하며 4.95%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초 경제당국이 발표했던 연말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금융통화위원회(JM, Junta Monetaria)와 과테말라 중앙은행은 기준환율을 5%로 유지하기로 29일 결정했다.

과테말라의 기준금리는 지난해 5번, 올 해 4번 등 총 9번의 인상을 통해 지난 4월부터 5%를 유지하고 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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