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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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9일

지난해 과테말라의 물가상승률이 9.24%로 마감되며 9.4%였던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이끈 부분은 음식값과 운송료 였다.

통계청(INE)이 발표한 2022년 1월의 최저생계비(CBA)는 Q 3,110.18이였으나 12월에는 Q 3,634.18로 Q 524 증가했다.

최저생계비에 거주비, 의류비 및 문화생활비 등이 포함된 최저생활비(CA)도 1월 Q 7,181.21에서 12월 Q 8,391.09로 11개월 만에 Q 1,209.88 증가했다.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이 관찰되고 있는 올 해, 과테말라 정부는 2023년 과테말라의 물가상승률을 ±4%로 예상하고 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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