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방면 14.8km 지점에서 또 다른 지반침하가 발견되었다.
태평양 방면 도로 17.5km 지점이 유실되며 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우회도로가 안내되고 있지만 화물차들의 이동이 지연되며 물류비 증가와 수출입 일정 차질이 위협받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10월 16일 Tejacate에 이어 11월 11일에는 Escuintla주 Sipacate 바다에서 적조현상 발생을 경고했다.
토요일 저녁 9시경 리히터 규모 5.7의 지진이 20초간 발생했다.
12일 새벽 태평양 바닷속에서 5.8과 6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5월 5일 아침부터 발생한 지진이 과테말라 국민들의 단잠을 깨웠다.